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오는 12월 5일 충남 서산 소재의 현대파워텍 주행시험장에서 ‘한국타이어와 함께 하는 드리프트 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4번째 시행되는 드리프트 스쿨은 2010년 정례화(연 10-15회 예정)를 앞두고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행사로, 건전한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하고 위험한 레이싱문화를 근절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드리프트 스쿨 정례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드리프트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하여 드리프트의 대중화를 선도할 방침이다.이번 드리프트스쿨은 후륜구동 스포츠카를 소유한 드리프트 매니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희망자는 한국 DDGT 홈페이지(www.ddgt.co.kr)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다. 드리프트스쿨의 강사진은 한국DDGT 드리프트대회 8강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드라이버로 구성되며, 교육은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교육과 동시에 각 등급별 승급심사가 이루어지며 교육종료 후에는 등급별 컨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상위등급 수료자에 한해서는 2010년 시즌 Hankook DDGT 드리프트에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발급된다.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드리프트 스쿨 정례화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드리프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장을 점차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면서 “이를 계기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시스템 및 이벤트 기회를 확대해 모터스포츠 양성화와 선진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출처: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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